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(Perrier)가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나누다 <Share the Extraordinaire Moments>라는 타이틀 아래 국내 4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페리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트 전시를 개최한다. 
페리에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‘Extraordinaire’ 캠페인에서 프랑스어로 ‘놀랍다, 특별하다’를 그대로 적용하여 프랑스 태생인 페리에 천연탄산수의 정신을 국내 아티스트의 해석을 통해 더욱 더 친근하게 접근하려고 한다.페리에는 세계적인 탄산수 브랜드로서 젊은이들과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. 앤디 워홀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, 빌모트, 샤비냑과 같은 일러스트레이터와 함께 ‘아트 보틀’을 출시하는 등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.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내세움으로써 다양성을 추구하는 젊은세대의 가치와 접점을 만들어 페리에의 아이코닉(iconic)한 고유 정신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. 
티저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미리 접할 수 있으며 7월 7일(금)~9일(일) 도산공원에 위치한 갤러리 0914에서 오프닝 행사 및 전시를 만날 수 있다. 7월 7일 오후 7시에 시작될 오프닝파티는 7이라는 행운의 숫자가 겹쳐지는 시간으로 페리에가 만드는 ‘차원이 다른 특별한’ 순간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완벽한 이벤트가 될 것이다. 
국립발레단의 주역 발레리나 김지영과 뮤지컬스타 배우 최재림이 담아낼 아트라벨 디자인. 지드래곤의 ‘그XX’ 뮤직비디오 속 독창적인 그림을 선보인 아티스트 킬드런(Kildren)의 작품과 대중문화와 상품.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친근한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(Grafflex)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