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3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‘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(YCK 2015)’가 열린다.  건축, 공예, 시각, 실내, 예술, 패션, 푸드, 게임 등 총 9개 분야의 350여명의 젊은 크리에이터가 치열한 고민을 거쳐 완성된 신작이 공개된다.  2014년 국내 디자인‧예술 분야에 큰 이슈를 몰고 온 영 크리에이터 40인과 디자인‧예술을 전공한 전국 대학을 막 졸업한 예비 크리에이터의 실력과 톡톡 튀는 열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다.이번 행사는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영 크리에이터들의 취업과 창업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.  대한민국을 대표할 영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이 한 자리에 전시되어 기업, 브랜드 간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취업, 창업 등 콜라보레이션의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.